은평구 사회복지사 취업하기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알고 있는 사회복지사. 요즘 가장 핫한 직업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러한 사회복지사는 자격증 취득 조건이 다른 자격증 취득에 비해 수월하다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취득에 도전을 하고 있다. 하지만 도전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 또한 많은데, 오늘은 이러한 사회복지사로써 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다.

 

 

 

앞서 말했듯이 대한민국의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현대인들의 바쁜 생활로 인해 홀로 외롭게 지내는 노인이 많이 있다.

또한 노인들 뿐 만 아니라 여러가지 사유로 인해 소년 소녀 가장도 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는 국민들의 삶을 보다 윤택하게 하기 위해서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개발하고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른 기관도 필요 하다. 현재 한국사회복지협회에 등록된 사회복지 센터만 하더라도 약 9726개가 있다고 한다. 이러한 사회복지 센터를 운영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전문 사회복지사가 꼭 필요하다. 이러한 내용들을 바탕으로 앞으로의 사회복지사의 전망은 더더욱 넓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조건을 강화하기로 발표하였다. 보다 전문화된 인력을 선별하기 위함이다. 때문에 20년부터 새롭게 사회복지사 과정을 진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강화된 조건으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19년도 말,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열띈 경쟁이 나타나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취득 조건 강화 내용

 

 

 

사회복지사의 가장 큰 장점은 정년이 없다는 것이다. 또한 취업을 하여 근무를 하다가, 얼마든지 자신만의 센터 또는 요양원을 창업할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때문에 늦은 나이에 사회복지사를 취득하여 취업을 하거나 창업을 하는 사람들도 쉽게 볼 수 있다. 특히나 기독교나 성당을 다니는 사람들 같은 경우에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노인요양원을 창업하는 경우가 많다. 

 

 

 

 

 

사회복지사는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할 수 있는데, 노인복지, 아동복지, 건강가정, 지역사회복지, 사회복지 공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할 수 있다. 단순히 사회복지뿐만 아니라, 건강가정, 청소년지도, 아동복지 등 스스로의 성향에 맞는 방향으로 활동 할 수 있다는 것이 바로 사회복지사의 매력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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